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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보아, 첫 행사는 진해군항제

스포츠조선 = 이정혁 기자

입력 2023.04.02. 22:47업데이트 2023.04.02. 23:42


사진 출처=엄정화 개인 계정


미친 효리 패션, 미친 조합이다. 벌써부터 기대수치가 확 올라간다.

댄스가수 유랑단(이하 유랑단)의 첫 무대는 진해 군항제 폐막식이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엔 공연을 마친 유랑단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멤버들은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특히 숏팬츠 차림의 효리 패션이 '텐미닛' 시절을 떠올리게 하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뛰게하고 있다.

유랑단은 국내 댄스가수의 전설이자 레전드들의 만남으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이효리가 술먹으면서 떠올린 아이디어가 현실이 된다는 점부터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의 만남만으로도 성공은 예약된 조합이다.

이들의 만남과 공연은 tvN을 통해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방송된다.

이미 이효리와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편과 티빙 ‘서울 체크인’,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호 PD가 메가폰을 잡고 또 하나의 레전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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